take 02, 아르노강 이방인으로 채워진 도시의 들뜬 분위기가 거두어지고 천천히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시간. 누군가가 그립다고 말하고 싶은 진심의 시간. firenze, italiaAug, 2013 더보기 take 01, 피렌체 연인들의 거리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흐른다.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사랑을 말하고 노래를 부른다. 대단한 그 무엇을 하지 않아도, 서로의 미소를 확인하는 눈빛만으로 거리는 빛을 낸다. firenze, italiaSep, 2013 더보기 이전 1 ··· 13 14 15 16 다음